5월 10, 2013

Book review 요리본능 - catching fire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핵심요소는 무엇일까?
웃음,눈물등으로 표현되는 감정도 될 수 있을것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하는말처럼 타인과 어울려 조직화된 생활을 하는것도 될수 있을것이다.

이책의 저자 리처드 랭엄은 그 차이는 요리, 그중에서도 불을 사용한 화식의 적용이라 말하고 있다. 그 근거로 직접적인 것은 고고학적 증거의 제한으로 제시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여러 간접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하게 된것이 불로 요리한 음식때문이라는것이 기발한 발상이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라는 점에서는 한편 당황스러웠다. 


       이 책의 한줄 - " 요리하는 유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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