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 2013

Book review - 새벽 거리에서

서점에서 볼수 있는 흔한 일본소설
일거라 혼자 판단하고
무시했던 책이다.

출근길에 펼쳐보다가 몰입되어
하루만에 완독할줄이야..

사실 추리소설류의 전개치고는
서스펜스나 반전이 좀 약한듯
하지만 번역이 잘되어서인지
술술 잘 읽힌다.

결혼 후 10년차쯤 된 남성들의 심리가 잘 투영되있는 한번쯤은 권하고픈 책.

이 책의 한줄
"빨간실. 그런건 없다.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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