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하반기가 새로이 시작되는 7월의 아침. 6월에 읽었던 책들의 정리를 해볼까 한다.
1. 위대한 개츠비(김영하 역) - 20세기 미국의 최고의 소설이라 불리는 책. 드디어 독파. 나의 한줄은 <황새를 사랑한 뱁새의 슬픈 이야기>
2.생각의 탄생 - 제목만큼 훌륭한 책. 없던 생각이 절로 생기는것 보다는 있던 생각이 나오게 하는 책
3. 괴짜 경제학 - 제목은 괴상하나 내용은 참신한책. 세상엔 정말 뛰어난 사람이 많다.
4. 역사 e - 우리역사의 자랑스럽고 어떤 면에서는 슬픈, 하지만 잊지 않아야 하는 에피소드
5. B magazine - 좀더 읽어볼만한 가치의 잡지(?)가 아닌 잡지
6.싯다르타 - 혹자는 이 책이 bible보다 더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하였다. 나의 생각도 어느 정도는 일치한다. 제목만 보고는 불교서적인듯 하지만 실제는..
일단 상반기에는 나의 독서 목표는 달성. 하반기에도 꼭 이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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