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 2012

12월 6째주의 article 정리 -양악수술


가능한 일주일에 하나정도의 관심분야 posting을 하려한다.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양악수술쪽이고 그래서 시작은 양악수술쪽이다. 

이 article은 ssro를 할때 어떤 해부학적 특징이 수술의 난이도를 결정지을까 하는 데에서 출발하여 mandible ramus의 구조가 난이도 결정의 한 요소임을 증명하는 내용이다. 지금은 경험이 일천하여 간접적 체험이 주된 나의 생각의 원천이지만 나역시 ssro시에는 medial ramus의 control이 가장 핵심적인 기본술기중 하나라 생각을 해왔다. 
A/B의 차이를 한눈에 볼수 있다. A가 moderately straight type이고 B가 concave type이다. medial의 박리과정이 쉬울수록 수술진행이 원할할것이므로 비교적 모양이 단순한 A쪽이 더 수술이 더 편할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결론역시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데 추가적으로 ramus의 크기가 클수록 수술의 난이도가 낮아진다고 기술하였다. 

수술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을 해봤을 내용이지만 research로 내용이 가다듬어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나름의 의미는 갖는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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