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 2013

Book review - 8월에 읽은책들

7,8월은 계절적 성수기와 사적인 일들이 겹처서 애초에 목표했던 posting을 충분히 이루지 못했다. 미처 posting은 못했지만 아직까지는 매월 독서량 5권의 목표는 이루고 있다. 

8월에 읽은 책들은 거의 모두 베스트셀러이다. 


 
1. 불평등의 대가 : 출간한지는 좀 되었고, 이 책을 추천한 사람들의 생각이 다소간 치우진 분들이라는 점을 빼놓고는 많이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다. 현실의 불평등과 이를 다소간이라도 없애기 위한 대안들이 다시금 곱씹어 볼 내용이다.

2. 인페르노 : 댄 브라운의 영화적 소설, 2005년 여행한 피렌체를 도입에 다루어 더욱 관심이 많이 가고 Google의 street view와 함께해서 더욱 영화같았던 소설. 2편은 읽지 않았던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3. 색채가 없는 다자카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해 : 역시 무라카미, 역시 용두사미

4. 28 : 1980,5,18 광주를 저자는 겪었을까?